[약업신문] 아이엠디팜, 인공 적혈구제제 기술개발 과제 선정 (6년간 정부 지원금 등 226억원 연구비 지원…생산 고도화 프로세스 개발도)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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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아이엠디팜, 인공 적혈구제제 기술개발 과제 선정 (6년간 정부 지원금 등 226억원 연구비 지원…생산 고도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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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아이엠디팜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2-07-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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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엠디팜이 ‘2022년 민·군 겸용 기술개발 사업’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이엠디팜은 ‘차세대 산소운반체 기반 인공 적혈구제제 기술개발’을 진행하며, 오는 2028년까지 6년 동안 정부 지원금 192억원을 포함해 22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민·군 겸용 기술개발 사업’은 1999년 시작된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의 범부처 협력사업이다. 민과 군에서 공통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전자광학 ▲항법 ▲레이저 ▲차세대 에너지 ▲생화학물질 및 방사능 탐지 등의 분야 해당 기술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아이엠디팜은 나노기술을 기반한 혁신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나노입자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 분야의 미충족 수요분야 기술인 ‘차세대 산소운반체 기반 인공 적혈구제제 기술개발’에 참여해 치료제가 없는 분야인 인공혈액 제제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과제에는 아이엠디팜을 비롯해 아주대학교, 고려대학교, 셀트리온 등이 함께한다. 공동 연구팀은 민과 군에서 응급상황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생체 내에서 안전하고 유효성을 지닌 인공 적혈구제제 개발에 나선다.

또한 연구팀은 대량 생산 기술이 적용된 생산 고도화 프로세스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혈액 공급은 전적으로 헌혈에 의존하고 있어, 혈액 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전시를 비롯한 국가적 재난, 재해, 전쟁 등의 긴급 상황과 긴급 수혈 등에 필요한 혈액 대용제의 개발이 시급하지만 현재 개발된 인공 적혈구제제는 없으며, 개발 중인 제품들도 안전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아이엠디팜 박영준 대표는 “연구팀이 개발할 인공 적혈구는 나노기술을 활용해 유효성을 지닌다”며 “임상시험이 가능한 과불화탄소나 차세대 헤모글로빈 유도체 함유 슈퍼산소운반체를 개발하고 혈액 대용제들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개발해 나갈 인공 적혈구제제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승인받은 의약품이 없는 상황”이라며 ”연구가 성공할 경우, 현재 2020년 기준 31.6조원 규모인 혈액제제 시장의 유일한 인공혈액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술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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